의정부지법 형사5단독 이우희 판사는 억대 노조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국광산노동조합연맹 간부 61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김 씨와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김 씨 등은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노조 자금 4억여 원을 횡령해 자녀 유학경비, 변호사 선임비, 아파트 분양대금 등 개인용도로 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 이우희 판사는 억대 노조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국광산노동조합연맹 간부 61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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