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항목은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율 등으로 교과부는 모든 대학과 전문대학이 평가 대상이 되며, 다음 달 초 평가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지난 7월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출범한 뒤 수차례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으며, 공문을 통해 각 대학에 공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교과부는앞으로 평가 순위 하위 대학 가운데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과 경영부실 대학을 선정해 본격적인 대학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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