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중국과 북한에서 들여온 말린 표고버섯 3t을 국내산으로 속여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유통업체 대표인 49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강씨에게 넘겨받은 버섯과 전남, 충남 등지에서 사들인 표고버섯 34t을 전북 무주로 원산지를 바꿔 인터넷 쇼팅몰과 할인매장 등에 납품한 A 농장 대표인 강 모 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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