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SOC 사업비 1조 9천억 원과 낙동강 지류 하천 종합대책비 5천800억 원, 동해안 원자력 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사업비 1조 1천600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말 각 부처 예산안이 확정돼 기획재정부로 제출됨에 따라 9월 초순까지 계획된 부처별 심의 과정에서 지역 현안 사업들을 반영시키려는 것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