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국제공인인증기관인 미국 서부교육위원회와 국제학교인증협회의 공인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국내 외국학교 가운데 최초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을 확보한 국제 수준의 학교임을 인증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국제외국인학교는 280명이던 학생 수가 지난 6월 317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울산을 비롯한 각지에서 학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