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을 10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22일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A(57)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에
지난 2000년 B(20)씨의 어머니와 재혼한 A씨는 최근까지 B씨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B씨가 성폭행당한 사실을 오빠에게 말해 드러났고, 경찰은 A씨를 지난 19일 구속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집과 차량 등에서 B씨를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