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는 국회의원과 대학본부에 의해 원칙 없이 바뀌는 서울대를 거부한다며 다음 달 28일 교육의 의미를 무시하는 태도에 맞서 수업을 거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학생회는 다음 달 21일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열고 동맹휴업 성사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대 법인화법과 관련한 헌법소원에 동참하기 위해 학부생 2천 명 규모의 원고인단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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