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 투표 참여와 반대 진영 간 막판 유세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투표참가운동 측은 오늘 오전 10시30분 청계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계적 무상
또, 투표거부운동 측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서울시내 전 지하철역 천5백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위한 투표운동은 오늘(23일) 자정까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