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파주캠퍼스 백지화와 관련해 파주시가 제안한 공개토론에 대해 이대 측이 토론할 사안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대 측은 "파주캠퍼스 조성을 포기한 이유가 월롱면 캠프 에드워드 부지의 땅값 때문인 만큼 국방부와 학교 사이에서 결렬된 문제"라며, 파주시와 토론할 사항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또, 캠프 에드워드
한편, 파주캠퍼스 백지화에 반발한 경기도 파주시민들은 어제(23일)부터 이대 정문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