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경기도 시흥시장이 '잇따른 공무원 비리에 책임을 느낀다'며 닷새(2일)째 단식하고 있습니다.
김윤식 시장은 오늘(2일) 월례조회에서 "시민께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공무원들에겐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 중인 김 시장은 오는 4일 단식을 마칠 계획입니다.
앞서 최근 시흥시 간부 등 공무원 2명은 국도 공사와 관련해 건설업체로부터 모두 7천여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윤식 경기도 시흥시장이 '잇따른 공무원 비리에 책임을 느낀다'며 닷새(2일)째 단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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