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부터 해군기지 예정 부지에서 평탄화 작업과 적출장 조성을 시작한 제주 해군기지 사업단이 해안에서도 같은 내용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사업단은 오늘(6일) 오후 국회 예결특위 제주해군기지사업 조사소위 위원들의 활동 직
사업단 측은 "임시부두 겸 선착장 용도인 적출장 진입도로를 준비하기 위한 암반 평탄화 작업"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때 절대보전지역이기도 했던 올레7코스 앞구럼비해안은 1㎞에 달하는 용암 바위 한 덩어리로 이뤄져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