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와 함께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에 나선 전라북도가 도민 1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7일) 전주 객사 앞에서 '전북도민 100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을
전라북도는 서명운동에 앞서 도내 14개 시·군 야구팀 감독과 야구협회장 등이 주축이 된 실무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한국야구위원회에 전주시와 익산시, 군산시, 완주군을 공동 연고지로 한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