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는 "원인 미상의 간질성 폐렴 등으로 사망한 영유아가 수백여 명에 이른다"면서 "정부 발표 이후 영유아 유족의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또한 “정부는 서울 소재 대형 병원 한 곳에서 20살 이상 성인만을 대상으로 한 피해사례를 발표한 것”이라며 “20살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 영유아는 화학물질에 취약해 더 큰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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