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정부 보조금 5천만 원을 빼돌려 요트와 모터보트 등을 구입해 동호회 활동에 쓴 혐의로 부산시 공무원 김 모 씨와 전 공무원 정 모, 박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를 묵인한 공무원과 해양스포츠 단체 간부 3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부산시청 해양레포츠 동호회 소속인 김 씨 등은 해양스포츠 단체에 보조금 5천여만 원을 부풀려 요트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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