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과 지적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실종 사건이 최근 들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유정복 한나라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특히 지난해 실종된 치매환자는 6천5백여 명으로 2008년보다 55%나 증가했습니다.
2008년 이후 신고된 실종 치매환자 중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치매환자는 모두 125명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치매노인과 지적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실종 사건이 최근 들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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