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사회복지시설 지원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보조금 전용카드제'를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농협과 기업은행, 신한카드와 협약을 맺고, 사회복지시설 명의의
또,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 전용카드 사용내용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경기도내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대상 시설은 사회복지기관과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노숙인 시설, 지역자활센터, 정신보건시설 등 1천760곳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