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먼저 다음 달 중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시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서울시와 환경부 등 해당 부처에 수도권매립지 주변에 대한 환경 개선방안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또, 관련 법규를 개선해 처분기준도 강화하도록 건의할 예정입니다.
최근 3년간 수도권매립지 악취와 관련된 민원은 모두 6천 건이었고, 배출허용기준도 12번이나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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