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09년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476건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멕시코가 27건으로 가장 적었으며 전체 평균은 336건이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교통사고가 많은 나라는 각각 504건과 577건을 기록한 미국과 일본뿐이었습니다.
또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11건으로 통계를 낸 31개국 중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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