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 1일 전남 장성 호남고속철도 달성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는 설계도면과 다른 시공이 원인'이란 진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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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일 호남고속철도 달성터널 공사 현장에선 터널 붕괴로 인부 45살 유 모 씨가 매몰됐다가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 1일 전남 장성 호남고속철도 달성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는 설계도면과 다른 시공이 원인'이란 진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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