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어린 시절 자랐던 사찰에서 그림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원 씨는 지난 4월 신흥사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양아버지였던 불교 미술의 거장 고 월주 원덕문 스님의 그림을 훔쳐 장물업자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학교 입학 뒤 절을 나온 원 씨는 최근 생활고가 심해지자 그림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신이 어린 시절 자랐던 사찰에서 그림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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