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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노약자와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 도입을 늘리고자 보조금 지원을 늘립니다.
인천시는 애초 올해 35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현재까지 5대 보급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저상버스의 가격이 일반 시내버스보다 1억 원 정도 비싸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저상버스를 살 때 지원되는 1억 원가량의 보조금 이외에 1천800여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