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또, 경기도 양주의 대형 축산유통업체 본사도 압수수색해 구제역 관련 살처분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 업체가 실제 매몰 가축 수를 부풀려 허위 보고하는 방법 등으로 정부 보상금을 더 타낸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 업체에 보상금을 지급한 나머지 자치단체에서도 관련 자료를 추가 확보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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