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제5대 국새가 지난달 말 완성됐으며 국새규정을 개정하는 대로 이달 중 훈·포장증과 외교문서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국새는 금과 은, 구리 등으로 구성된 금합금이며, 가로와 세로, 높이 10.4센티미터, 제작 비용은 2억 천5백만 원이 들었습니다.
행안부는 지난해 제4대 국새 제작단장인 민홍규 씨의 제작 비리가 드러나자 제5대 국새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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