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에 부품 값을 허위로 청구해 수억 원을 챙긴 정비업체 대표와 영업사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10개월 동안 454차례에 걸쳐 허위로 수리비를 청구해
손 씨 등은 외제차 판매점 영업사원들에게 '수리비의 30%를 리베이트로 주겠다'고 꾀었으며 차량 운전자가 수리내역을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보험회사에 부품 값을 허위로 청구해 수억 원을 챙긴 정비업체 대표와 영업사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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