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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에 침입했던 강도가 경찰과 대치하다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5시 30분쯤 인천 심곡동 한 22층 아파트에서 29살 신 모 씨가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현관문으로 몰래 들어와 주부를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 했지만, 경찰이 출동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대치하다 발코니 창문에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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