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숨진 근로자 10명 중 4명은 건설현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산업현장 사고 사망자 천383명의 40%인 556명이 건설업종에서 생명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업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원인은 추락이 302명으로 가장 많았고 붕괴 51명, 낙하 32명 등이었습니다.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숨진 근로자 10명 중 4명은 건설현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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