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5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예정된 4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가 불법 시위로 변질되면 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오후 2시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에서는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 200여 명이 '금융수탈 1%에 저항하는 99%'라는 이름으로 집회를 열었습니다.
다행히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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