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중인 인천 주안동에서 주변 공장 지반이 침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반 굴착으로 지하 수위가 낮아질 경우 부분적으로 지반 침하가 일어날 수 있다"며,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중인 인천 주안동에서 주변 공장 지반이 침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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