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의 만삭 여성이 성매매를 하고 상대 남성들의 지갑을 털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성매매와 상습 절도 등의 혐의로 29살 여성 송 모 씨를 구속하고 성매수
송 씨는 임신한 몸으로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남성들에게 돈을 받고 성관계를 갖는가 하면, 남성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신 후 전 애인과 헤어진 송 씨는 숙박비와 식비 등 생활비를 벌기 위해 성매매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