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늘 (20일) 경기도 의료봉사단과 함께 아프리카 미래재단 등 봉사활동 단체 2곳과 '아프리카 어린이 에이즈 예방·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이들 4개 기관과 단체는 어린이 에이즈 예방활동과 의료지원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축구를 통한 에이즈 예방캠페인, 의료자원봉사를 하게 됩니다.
전 세계 1천500만 명의 에이즈 고아 중 1천210만 명이 중남부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며, 매년 39만 명의 어린이가 에이즈에 걸리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