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시화호에서 숭어들이 연이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숭어 2천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물 위에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8일과 이달 초, 지난 11일에도 죽은 숭어가 계속 떠오르면서 '생태계 변화' 등의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도 안산 시화호에서 숭어들이 연이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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