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찰관이 포장마차 여주인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술을 마시고 포장마차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동부경찰서 소속 경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경찰의 날인 21일 근무를 마친 A씨는 함께 근무했던 동료 경찰관 2명과 술을 마신 뒤 여성 1명을 불러 2차 술자리를 가졌으며, 현재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