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땅을 담보로 거액을 대출받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51살 이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83살 노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4월 경기 이천시에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 씨의 주민등록상 30년 전에 숨진 할머니의 자리에 박 씨를 집어넣어 땅을 상속받은 것처럼 꾸미려고 주민등록표와 제작등본 등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의 땅을 담보로 거액을 대출받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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