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성인 남녀 절반이 자녀 이름을 한자로 쓰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성균관대 한문교육과 이명학 교수팀이 30대에서 80대 서울시민 42
특히 이 같은 경향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교수팀은 "한글 전용 정책 이후 한자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기초 한자 교육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에 사는 성인 남녀 절반이 자녀 이름을 한자로 쓰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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