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을 놓고 파업을 벌이는 삼화고속 노사가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화고속 노사는 오늘(25일)
이 자리에서 회사는 노조가 소송을 취하하면 노조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다는 의사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조는 현재 사측이 제안한 시급 기준 3.5% 임금 인상안을 수용하는 대신 근로 일수를 한 달에 이틀 줄여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임금인상을 놓고 파업을 벌이는 삼화고속 노사가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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