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박 후보와 선관위 홈페이지에 실제 디도스 공격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관 두 명씩을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원순 후보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는 오전 한때 접속이 원활하지 못해 유권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26일) 오후쯤 디도스 공격이 있었는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재헌 / jus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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