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러시아 주재 한국공관 예산 수천만
유씨는 2008년부터 올해 초까지 주러 한국문화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임시직원의 급여를 부풀려 신고하는 등의 방법으로 6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 유씨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제보가 잇따르자 유 씨를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러시아 주재 한국공관 예산 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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