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다음 달부터 두 달간 육군 훈련병 영외면회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논산시에 따르면 최근 국방부는 훈
훈련병 교육 수료 전에 가족과 만나게 해주는 훈련병 면회제는 1954년 도입 이후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 지난 5월 부활했습니다.
하지만, 훈련소 안 지정된 장소에서만 면회가 이뤄져 지역 경제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충남 논산시는 다음 달부터 두 달간 육군 훈련병 영외면회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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