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축사에서 "서울시장으로서 선배들이 이뤄온 소중한 역사를 전진시키겠다"며 "독립과 민주의 역사가 미래의 아이들에게 자긍심이 되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행사를 마친 후 인근 고서점에 들러 책을 보는 등 휴식을 취하고 개인적인 일정을 보냈습니다.
내일(30일)은 개인 일정으로 야권 대통합 추진 모임인 '혁신과 통합' 오찬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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