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4시 20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인근 방파제 앞바다에서 68살 황 모 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승용차를 몰고 갑자기 바다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북한 공작원 4명이 거가대교 침매터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전화를 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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