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는 올해 수능에서 언어영역과 수리 '가'형은 만점자가 1%에 미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수리 '나'형은 만점자가 1%를 넘고, 외국어는 만점자 3%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메가스터디는 어제 오후 6시부터 오늘 오전 7시30분까지 총 8만 6624명의 가채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언어영역은 1등급
수리 '가'는 1등급컷은 지난해보다 10점 오른 89점, 수리 '나'는 7점 오른 96점, 외국어영역은 8점 오른 98점으로 예상했습니다.
탐구영역도 지난해에 비해 쉽게 출제돼 전반적으로 커트라인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