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게 연락을 끊고 잠적했던 대전지검 소속 정 모 검사의 행방이 확인됐습니다.
대전지검은 정 검사가 오늘(11일) 새벽 가족에게 연락해왔고,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잠적 이유나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검찰은 정 검사의 복귀와 징계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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