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장교로 복무했던 예비역 대위 출신이 북한을 추종하는 카페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청 보안국은 친북 카페를 운영하면서 북한찬양 글과 동영상 등을 올린 혐의로 46살 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방 씨는 이 카페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찬양 동영상과 댓글 등 모두 400여 건의 이적표현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훈장교로 복무했던 예비역 대위 출신이 북한을 추종하는 카페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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