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와 공무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부평구 민ㆍ관 공동조사단'은 다음 달 중으로 환경조사 전문업체를 선정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범위는 캠프마켓 주변 반경 100m 이내로 중금속뿐만 아니라 다이옥신과 고엽제 관련 성분도 조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조사단은 이달 말 주민 공청회를 열고, 마지막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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