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피운 환각 상태에서 차량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3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우고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14
사고 현장에서 A씨는 자신의 승용차로 약 800m를 도주하다가 택시로 갈아타고 계속 달아났지만, 뒤따라온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맞고 붙잡혔습니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