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 년간 300톤의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온 일당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시 특사경은 값싼 중국ㆍ인도산 소금을 들여와 2∼4배 비싼
특사경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이나 인도에서 수입한 소금을 포장만 바꾸거나 국내산과 절반씩 섞는 방법으로 재래시장과 소형마트 등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최근 일 년간 300톤의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온 일당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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