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지역 6개 외고 경쟁률이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투스 청솔학원이 오후 5시 마감한 외고 원서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천148명 모집에 2천93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1.37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의 1.31대 1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평균 경쟁률이 3.12대 1
학교별로는 대일외고가 1.45대 1로 가장 높았고, 대원외고 1.41대 1, 이화외고와 한영외고가 1.38대 1, 명덕외고 1.30대 1, 서울외고 1.26대 1입니다.
한편, 서울국제고는 157명 모집에 348명이 지원해 작년 2.47대 1보다 소폭 하락한 2.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