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사업가를 납치 살해한 뒤 암매장하고 달아났던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북 무주군에 은신하고 있던 25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3일 서울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범행을 사주한 김 씨 등 공범 4명이 차례로 검거되자 무주와 부산 등으로 거처를 옮겨다니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40대 사업가를 납치 살해한 뒤 암매장하고 달아났던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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