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남동발전이 하수 슬러지를 이용해 생산한 유기성 고형 연료를 화력발전소의 보조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남동발전은 신재생 발전과
부산시는 한국남동발전과의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하수 슬러지 육상처리시설'을 이용해 그동안 버려지던 슬러지로 유기성 고형 연료를 생산하고, 한국남동발전은 이 연료를 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로 활용하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