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수도 요금이 7년 만인 내년 3월부터 최대 47% 인상될 전망입니다.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는 지난 5일 하수도 사용 요금을 2014년까지
이에 따라 한 달간 30㎥ 이하의 하수도를 사용하는 영세 영업장은 현재 1㎥당 170원인 요금이 250원으로 47% 정도 인상될 예정입니다.
일반 가정의 요금 인상률은 34∼37% 수준으로 결정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 하수도 요금이 7년 만인 내년 3월부터 최대 47% 인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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